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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카니예 웨스트 21년 기록한 다큐멘터리 시리즈 제작 판권 3000만 달러에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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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카니예 웨스트 21년 기록한 다큐멘터리 시리즈 제작 판권 3000만 달러에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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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복수의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는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카니예 웨스트.

넷플릭스가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카니예 웨스트의 과거 21년의 기록을 담은 복수의 다큐멘터리 시리즈(타이틀 미정)를 약 3000만 달러(약 335억 원)에 획득했다고 대중음악 전문지 빌보드(Billboard) 등이 전했다. 한편 대중연예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는 관계자가 “그 금액은 올바르지 않다”라고 말하고 있다고 알리고 있어 정확한 금액은 불명이다.

이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카니예의 홈 비디오나 미공개 영상, 카니예의 음악, 패션계에서의 활약, 2020년의 대통령 선거에서의 실패,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 돈다 웨스트의 죽음 등에 대해 수록된 것으로, 감독·작가·프로듀서 듀오 ‘쿠디 & 치케이’가 다루었다. 두 사람은 카니예의 커리어 초기의 ‘Jesus Walks (Version 3)’ ‘Through the Wire’의 MV도 제작하고 있는 등 카니예와 오랜 친분이 있다.

카니예는 최근 지난달 개최된 그래미상에서 ‘지저스 이즈 킹(Jesus is King)’이 최우수 컨템퍼러리·크리스찬 앨범상을 수상했다. 사생활은 지난 2월에 아내 킴 카다시안이 이혼을 신청해 약 7년의 결혼생활을 마감하게 됐다.

글을 올릴 때마다 소란을 피우던 카니예의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은 작년 11월의 대통령 선거 이후 갱신되지 않았다. 마지막 갱신일에 투고해 대선 투표 사실을 알린 사진에는 아직도 왼손 약지에 결혼반지가 반짝이고 있었다.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연내에 넷플릭스에서 배포될 예정이라고 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