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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EPL 최초 시즌 4관왕 가능성…달성 땐 선수들 보너스만 1억5800만 파운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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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EPL 최초 시즌 4관왕 가능성…달성 땐 선수들 보너스만 1억5800만 파운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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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이 맨체스터 시티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사상 최초로 4관왕을 달성할 경우 선수들 보너스가 1억5800만 파운드(약 2,429억6,292만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독주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는 올 시즌 잉글랜드 사상 첫 4관왕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이 쾌거를 이룰 경우, 선수들에 대한 보너스 지급액이 1억5800만 파운드(약 2,429억6,292만 원)에 이를 것이라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31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74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4포인트 차로 버리며 2년 만에 5번째 우승이 사실상 확정된 상황이다.
게다가 리그컵(카라바오컵)에서는 결승, FA컵에서는 준결승,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8강전까지 올라있어 4관왕 가능성도 남아 있다. 과거에 그것을 달성한 잉글랜드 클럽은 없으며, 맨시티가 이를 달성하게 되면 잉글랜드 축구 역사를 다시 쓰게 된다.

클럽이 위대한 성공을 거두려 하고 있지만, 클럽 재정에는 더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타이틀 획득에 따른 선수 보너스, 이적료, 홍보비용 등으로 총액 1억5800만 파운드의 이상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에는 “맨체스터 시티는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면 엄청난 금액을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쓰고 있다.

대형 보강으로 전 세계로부터 스타급 선수를 모아 빅 타이틀 획득에 가까워지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에게 주는 보너스 액수도 스케일이 턱없이 커 보인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