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연구·개발 지원위해 5년간 갹출... 공청회 개최키로

법안의 명칭은 ‘엔드리스 프론티어법안(Endless Frontiers Act)’이다. 미국내 기술발전을 위해 앞으로 5년간 1000억달러의 갹출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척 슈머(민주당) 의원과 토드 영(공화당) 의원이 지난해 공동으로 제출했다.
상원 상업위원회의 마리아 캔트웰 위원장은 성명에서 “공청회에서는 미국의 이노베이션 에코시스템 강화를 위한 대응을 다룬다. 국립과학재단의 연구비 확대와 과학‧기술‧공학‧수학분야의 연구강화 및 다양화, 기술이전의 개선, 지역의 이노베이션센터에의 투자 등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