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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예능 전문 '채널S' 방송…MPP 항해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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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예능 전문 '채널S' 방송…MPP 항해 시작했다

지역 전문 '채널S 동네방네'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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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브로드밴드
미디어에스㈜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채널S'와 지역 전문 채널 '채널S 동네방네'가 8일 정규 방송을 시작한다. 미디어에스는 SK브로드밴드가 1월 설립한 복수채널 사용 사업자(MPP)다.

미디어에스는 오리지널 독점 콘텐츠 구축을 위해 우선 파트너십 및 투자를 통한 독점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 사업 파트너십을 맺고, 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를 채널S에서 방영한다. 1조 콘텐츠 투자를 선언한 웨이브, SK텔레콤과도 협력관계를 맺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SM C&C와 손잡고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를 제작한다. 또 전문성 있는 중소 PP와 공동제작도 기획해 콘텐츠 시장 파이를 키우고 산업의 선순환 구조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채널S는 8일 개국과 함께 강호동과 어린이들이 등장하는 '잡동산', 9일엔 신동엽의 '신과 함께'가 첫 선을 보인다. 모두 SM C&C와 공동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또 카카오TV의 인기 콘텐츠 '맛집의 옆집', '개미는 오늘도 뚠뚠', '찐경규', '며느라기' 등도 방송한다.

채널S 동네방네는 지역성을 살리면서 '동네의 가치'를 재조명해 콘텐츠를 전국으로 전파하는 통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혁 미디어에스 대표(SK브로드밴드 미디어전략본부장)는 "미디어에스는 독창적이고 의미 있는 ‘즐거운 상상’의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하며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실시간 방송 채널과 B tv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의 유통 창구를 넓혀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널S는 Btv, U+tv, 올레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 채널S 동네방네는 B tv와 B tv 케이블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한편 미디어에스는 개국 일정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S를 찾아라!', '채널명 맞추기', '유튜브 클립 댓글 달기', '본방 사수' 등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에겐 경품도 증정한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