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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브라질 5G 워킹그룹 회의 참석...네트워크 장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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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브라질 5G 워킹그룹 회의 참석...네트워크 장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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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브라질에서 열린 5G 워킹그룹 회의에 5G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로 참여, 브라질에 5G 장비를 공급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삼성이 브라질 중의원에서 열린 5G 워킹그룹 회의에 초청받아 5G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로 참여했다. 삼성은 국내와 인근 아시아 시장에서 네트워크 장비 공급에 강한 영업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다른 지역으로 이를 확대하고 있다고 브라질 매체 텔레타임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삼성은 이미 2020년과 2021년 스파크, 비디오트론, USCC, AT&T 멕시코 등과 5G장비 신규 계약을 발표했다. 이미 미국 버라이즌에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심지어 외국 기업들에 대한 보안 규정도 가지고 있다. 또한 일본 KDDI의 700MHz 대역의 5G에서 1차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 최근 인도 최대의 통신사인 지오에 네트워크도 공급한다.
삼성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결과적으로 호주, 멕시코, 캐나다 등과 같은 국가로 5G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질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된 것은 없지만 삼성은 보안과 규모 면에서 모두 경험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삼성의 이번 회의 참가는 파비오 파리아 브라질 통신부 장관이 2월 진행한 장비 공급 대상국 순방에서 브라질 대표단을 태운 비행기 조종사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한국 방문이 제외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진 것이다. 이 때문에 브라질 5G 장비 선정에서 삼성도 수주 희망을 갖게 됐다는 분석이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