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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 GK 돈나룸마에 ‘연봉 700만 유로+보너스 100만 유로 이상 못 준다” 최후통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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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 GK 돈나룸마에 ‘연봉 700만 유로+보너스 100만 유로 이상 못 준다” 최후통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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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이 계약연장 협상에서 마지막 오퍼를 제시하며 ’최후통첩‘을 제시AC밀란이 계약연장 협상에서 마지막 오퍼를 제시하며 ’최후통첩‘을 제시한 GK 잔루이지 돈나룸마.

이탈리아 세리에A AC 밀란이 거취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GK 잔루이지 돈나룬마(22)에게 ‘최후통첩’을 들이댔다. AC 밀란 측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돈나룬마를 붙잡기 위해 계약 연장 협상을 계속하고 있지만 좀처럼 협상이 진전되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스페인 이적 전문매체 ‘토도 피차제스’는 밀란이 마지막 제안을 돈나룸마에게 건넸다고 보도했다. 밀란은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에게 그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제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그 내용은 연봉 700만 유로(약 93억1,007만 원)에 100만 유로(약 13억3,001만 원)의 보너스를 더한 2년 계약이라고 보도했다.
돈나룬마 측이 원하는 연봉 1000만 유로(약 133억 원)와는 차이가 크지만, 재정 사정이 어려운 AC 밀란은 일단 보너스를 더해줌으로써 현 상황에서 최대한 공을 들인 셈이다.

밀란은 “이 제시액보다 더 줄 수는 없다고 돈나룬마에 전했다”라며 이것이 ‘마지막 오퍼’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그는 더 이상 AC 밀란의 유니폼을 더 이상 입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세계 굴지의 수호신 돈나룸마를 놓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와 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 이탈리아 세리에A 라이벌 유벤투스와 인테르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협상과정이 주목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