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이랜드 베트남 자회사 TCM, 빈롱에 제2공장 만든다

공유
0

이랜드 베트남 자회사 TCM, 빈롱에 제2공장 만든다

의류 산업 생산 능력 높이기 위해 빈롱 제1공장과 같은 규모
"ESG 차원 지어지며 리사이클 원사와 원단 등 생산할 예정"

center
이랜드베트남 탕콤 빈롱 봉제 1공장 현장 모습. 베트남 2공장 역시 1공장과 같이 태양열과 함께 층고 조정, 에어 커튼, 쿨링 매트가 설치가 돼 물과 전기를 덜 쓰고 친환경에 맞게 설계됐다고 이랜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사진=이랜드
이랜드의 베트남 자회사 탕콤 텍스타일 앤 카먼트(TCM)가 빈롱 제2공장에 투자한다.

베트남 현지 매체 tinnhanhchungkhoan는 TCM이 의류 산업 생산 능력을 높이기 위해 빈롱에 제1공장과 같은 규모의 제2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TCM은 수출 주문을 처리하기 위해 의류-편직-염색 공장을 확장한다. 더 많은 원사와 직물 주문을 충족하기 위해 투자를 단행한다는 계획이다.

TCM은 현재 현지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고품질 패션 브랜드 이노프를 론칭하고 아마존 판매 채널로 미국에 수출할 수 있는 브랜드로 개발할 예정이다. 패션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의 전자상거래 사이트도 오픈했다.

의류 산업 확대로 TCM은 2021년 매출 4조 2180억 동(약 2041억 원), 영업이익 2900억 동(140억 3600만 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베트남 2공장은 ESG 차원에서 지어지며 리사이클 원사와 원단 등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