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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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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다음 주자로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와 개그맨 조세호 지명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가 맥도날드 크루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한국맥도날드이미지 확대보기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가 맥도날드 크루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공익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들고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는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의 지명을 받아 맥도날드의 드라이브 스루(DT) 플랫폼 ‘맥드라이브’ 매장 앞에서 크루들과 함께 표어를 든 사진을 공식 SNS에 업로드하며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는 다음 주자로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이사와 개그맨 조세호를 지명했다.

사진 속 크루들은 맥도날드의 ‘안전지킴 캠페인’ 표어를 들고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안전지킴 캠페인은 한국맥도날드가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2015년 출범한 교통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안전을 위해 3초간 멈추고 ▲전방 양 옆 3 방향을 살피며 ▲시속 3km 속도로 주행 등의 내용이 담긴 안전 픽토그램을 맥드라이브 레스토랑에 설치해 고객들이 더욱 쉽게 교통 안전 표시를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맥도날드는 서울지방경찰청과 연계한 라이더 교육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등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안전과 성숙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미래 세대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이 안전한 세상 속에서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