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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 활동 재개, 학폭 방관 의혹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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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 활동 재개, 학폭 방관 의혹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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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방관 의혹 논란에 휘말렸던 '세븐틴' 민규가 6일 의혹을 모두 벗고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그룹 '세븐틴' 민규가 '학교폭력'(학폭) 방관 의혹을 벗고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소셜미디어에 민규의 학창시절 관련 최종 입장문을 게재하고 "(학폭 방관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가 과거의 일로 민규가 더 큰 책임을 지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고 말씀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민규는 중학교 시절 친구들이 장난을 치면 옆에서 별 생각 없이 따라 웃고는 했다고 설명했다. 그렇기에 당사자께서 설명한 상황이 기억에 없고 어떠한 의도가 있지 않았더라도, 본인으로 인해 당사자께서 상처받은 부분이 있다면 미안하다는 메시지를 회사를 통해 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사자분과 아티스트 모두 이 일로 서로에게 추가적인 피해가 없기를 바라고 있다. 따라서 혹여나 본 건에 대해 불필요한 억측으로 당사자께 피해가 가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민규는 플레디스를 통해 "이번 일이 발생한 것만으로도 팬 여러분께 걱정과 우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제 생각이나 기억과 달리 의도치 않은 저의 행동으로 인해 누군가는 상처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기도 했다"면서 "팬 여러분의 사랑으로 활동하는 사람이고, 그렇기 때문에 좋은 에너지를 돌려드리기 위해 더 성숙한 사람이 돼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앞으로 보다 신중하게 행동하며 팬 여러분의 곁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플레디스는 민규의 학창시절과 관련한 이번 의혹을 일단락한다. 민규는 잠시 중단했던 활동을 재개하고, 세븐틴의 정해진 일정을 차차 소화해나갈 예정이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민규의 학폭 방관 관련 주장이 제기됐다. 소속사 플레디스가 사실 확인에 나서는 동안 민규는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