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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창원시, 공유킥보드 주차존 시내 공동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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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창원시, 공유킥보드 주차존 시내 공동 조성

올바른 킥보드 주차문화 조성 위해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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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킥보드 '씽씽'이 창원시와 함께 설치한 킥보드 거치대 '씽씽 스테이션'
공유킥보드 씽씽(대표 김상훈)은 창원시와 손잡고, 시내 8곳에 전동 킥보드 전용 주차시설 '씽씽 스테이션'을 설치,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유킥보드 주차문제를 개선하고, 보행자 보호 및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시와 씽씽이 뜻을 모은 것. 씽씽과 창원시의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질서 확립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일환이다.

회사는 씽씽 스테이션을 제작, 창원시 주요 지역 8곳에 설치하고 유지, 보수를 담당한다. 창원시는 이를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해당 시설은 씽씽 뿐 아니라 타사 공유킥보드도 이용 가능하다.

창원 씽씽 스테이션은 킥보드 이용자가 많은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석동, 경화동 일대에 조성했다. 특히 벚꽃으로 유명한 진해루 해안가 자전거도로에도 마련됐다. 킥보드를 타고 해안도로를 따라 벚꽃을 즐기고, 씽씽 스테이션에 반납하면 된다.

최근 홍익대학교와 씽씽이 공동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공유킥보드 거치대나 전용 주차공간을 확보하면, 보행자 통행과 도시 미관 문제가 개선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이에 씽씽은 온·오프라인 주차공간인 '씽씽 스테이션'으로 올바른 공유킥보드 주차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씽씽 관계자는 "씽씽 스테이션 운영을 통해 보행자 통행 방해, 사유지 침범 등 킥보드 부정 주차로 인한 시민 불편을 크게 해소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