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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광저우 아폴로파크에서 中 첫 자율주행 시범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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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광저우 아폴로파크에서 中 첫 자율주행 시범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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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광저우 아폴로파크 자율주행 및 지능형 차량 인프라 협력 시스템(IVICS) 응용 테스트 기지 외관. 사진=바이두 아폴로파크
중국 IT기업 바이두가 8일(현지 시간) 광저우 아폴로파크(Apollo Park)에서 중국의 첫 자율주행 서비스형 모빌리티(Mobility as a Service·MaaS) 시범 운행에 들어갔다고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이 보도했다.

바이두 광저우 자율주행 마스(MaaS) 시범 운행단지는 바이두와 광저우 황푸구(广州黄埔区), 광저우개발구(广州开发区)가 합작한 프로젝트다.

바이두 아폴로파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율주행 마스 팀을 구성했고 총면적은 3만㎡(약 9075평)다. 여기서 다양한 자동차 모델의 스마트 네트워크 테스트를 진행하며, 원격 빅데이터 제어·차량 수리 및 표준화·제품 전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이두 아폴로는 황푸구와 광저우개발구에서 50대의 자율주행 택시·버스·청소차를 운행하고 있으며 30개의 자율주행 승강장 설립이 완료됐다.

바이두는 앞으로 자율주행 차량 50대를 추가 배치해 총 100여대의 자율주행 차량을 운행하며 1000개의 자율주행 승강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또 바이두의 로봇택시(Robotaxi)도 이 구역에서 시범 운행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푸구와 광저우개발구 산하 국영기업인 광저우 사이언스시티 정보 테크놀로지 유한공사(广州科学城信息科技集团有限公司)는 8일 바이두 아폴로와 함께 중국의 첫 도시 교통 디지털 운영 업체를 설립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