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 매체 비엣남넷(Vietnamnet) 등에 따르면, 빈그룹 계열사인 P&S와 빈패스트가 조만간 합병한다. P&S는 빈그룹(VIC)주식 2745만주와 부동산 계열사 빈홈즈(VHM)주식 898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월 22일에는 빈그룹의 또 다른 계열사 SADO무역이 하노이 남부 도시 개발과 합병해 6조6000억동 상당의 빈컴리테일(Vincom Retail)주식 1억9220만주를 양도받았다. 빈컴리테일은 소매 유통 체인 회사다.
리조트 계열사 빈펄(Vinpearl)과 Xalivinco은 빈그룹 주식 1억233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