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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자산 330억 원 이상 부자 7300명…세계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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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자산 330억 원 이상 부자 7300명…세계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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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지난해 우리나라의 순자산 3000만 달러(약 331억 원)이상인 자산가는 735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영국의 부동산 정보업체 나이트 프랭크의 '2021 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의 순자산 3000만 달러 이상 부자는 52만1653명으로 전년보다 2.4%, 1만2401명 증가했다.

아시아가 11.6%, 호주는 9.9% 늘어난 반면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은 20.7%, 라틴아메리카는 13.5%, 중동은 10.1%가 각각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15.8% 증가, 분석 대상인 주요 44개국 중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스웨덴 11.3%, 싱가포르 10.2%, 사우디아라비아 9.7%, 스위스 9.4% 등이었다.

우리나라는 6.3%, 436명이 늘어 8번째를 차지했다.

반면, 스페인은 13.5%, 프랑스는 9.4%, 이탈리아는 2.8% 줄었다.

부자 수만으로는 미국이 18만60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7만426명, 독일 2만8396명, 영국 1만6370명, 프랑스 1만5503명 등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는 7354명으로 스위스의 7553명에 이어 11번째였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