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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임상승과 실적 호전"...HMM, 올 들어 주가 57%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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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임상승과 실적 호전"...HMM, 올 들어 주가 57%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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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주식시장에서 HMM은 오후 2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8.37%(1700원) 상승한 2만2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썼다. 사진=HMM
HMM이 주식시장에서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5일 주식시장에서 HMM은 오후 2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8.37%(1700원) 상승한 2만2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HMM은 이날 주가 상승을 감안하면 올해 들어 57.71% 상승했으며, 시가총액도 7조 원을 넘어섰다.

이날 하루 HMM의 시가총액은 5577억 원 증가해 시가총액은 7조2173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순위도 지난해 말 68위에서 4일 기준 48위로 20계단 껑충 뛰어 올랐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최근 해운 운임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추가적인 상승도 점치고 있다.

HMM은 지난달 26일 GS칼텍스와 10년간 약 6300억원 규모의 원유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KTB투자증권은 최근 HMM의 목표주가를 2만원에서 2만4000원까지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이한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HMM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72.5% 늘어난 2조2600억원, 영업이익 882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강한 수요와 컨테이너선 공급 부족 현상은 최소 올해 상반기 내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 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