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주식시장에서 NE능률이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포함해 4일 연속 상승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5분 현재 NE능률은 전날보다 29.89%(1330원) 상승한 5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NE능률은 이날 주가상승으로 올해 들어 103.16% 상승했으며, 시가총액은 220억 원 증가해 955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NE능률은 최대주주가 윤석렬 전 총장과 같은 파평 윤씨 종친회 소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테마주'로 분류 되기도 한다.
테마주의 경우 변동성이 커지므로 투자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전 9시 45분 현재 포털사가 집계하는 검색량 기준 상위 20개 종목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표기 순서는 포털사 기준 검색 상위 랭킹, 종목명, 현재가, 주가 등락률 순이다.
6위 SK하이닉스 138500원, (-2.46%), 7위 NE능률 5780원, (29.89%), 8위 다날 7890원, (2.73%), 9위 KB금융 47150원, (2.95%), 10위 박셀바이오 105600원, (2.42%)
11위 현대차 231000원, (-1.7%), 12위 KCTC 9500원, (11.76%), 13위 HMM 20450원, (0.74%), 14위 삼성전자우 72400원, (-0.96%), 15위 LG화학 867000원, (0.23%)
16위 동방 10750원, (1.9%), 17위 셀트리온 302500원, (-1.31%), 18위 에이치엘비 75700원, (0.93%), 19위 현대바이오 49450원, (-0.1%), 20위 케이엠더블유 58400원, (3.36%)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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