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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코로나19 치료제 러시아 임상3상 실패 '쇼크'...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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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코로나19 치료제 러시아 임상3상 실패 '쇼크'...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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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용인공장 사진=일양약품 홈페이지
코로나19 치료제의 러시아 임상이 실패했다는 소식에 일양약품 주가가 폭락했다.

4일 주식시장에서 일양약품은 오후 2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29.5% 하락한 3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양약품은 이날 주가 급락으로 올해들어 46.43% 하락 했고, 이날 하루 동안 시가총액 2815억 원 감소해 6728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일양약품 우선주는 29.97% 하락해 당일 가격제한폭 까지 떨어져 4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일양약품은 라도티닙의 코로나19 임상3상을 러시아 알팜(R-PHARM)사가 진행했으나, 표준 권장 치료보다 우수한 효능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일양약품은 러시아 알팜사가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한 라도티닙 마케팅 승인 신청을 진행하지 않을 전망이지만, 라도티닙 적응증 등록을 2021년 내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