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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3040선 소폭 상승…美증시 약세에 외국인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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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3040선 소폭 상승…美증시 약세에 외국인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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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3일 11시 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17%(5.13포인트) 오른 3049.00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연합
코스피가 3일 장중반 3040선으로 소폭 오르고 있다. 전일 미국 주식시장이 약세를 나타내며 국내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투자자가 팔자에 나서는 반면 기관투자자가 사자로 대응하며 코스피의 상승폭은 크지 않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11시 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17%(5.13포인트) 오른 3049.00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팔자에 나서고 있다. 순매도규모는 1598억 원에 이른다. 개인투자자도 485억 원을 동반매도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2082억 원 나홀로 순매수로 대응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는 모두 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6%(143.99포인트) 떨어졌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81%(31.53포인트) 내렸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9%(230.04포인트) 하락했다. 지난주 1.6%를 돌파한 미 국채 10년물이 이번주에 1.4%대에서 등락하며 시장의 경계심리는 여전하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주식시장은 외국인 매도세에도 경제 정상화 기대감에 소폭 오르고 있다”며 “텍사스 경제 봉쇄 해제로 글로벌 경제 정상화의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어 경제정상화시 수혜받을 수 있는 여행, 화장품 등 대면업종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