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가 알루미늄 슬라이딩 중문(重門) 제품 ‘이건라움’의 품질 인증을 받아 Q마크를 획득했다.
이건라움은 한국건설생활안전시험연구원(KCL)의 성능과 안정성 평가 등 품질 테스트를 통과해 국내 중문 제품으로는 첫 Q마크를 받았다.
특히, 이건라움 대표제품 ‘에쓰-라이트(S-LITE)’는 날씬한 프레임의 알루미늄 소재의 슬라이딩 중문으로, 부드로운 구동감과 우수한 내구성, 1㎜ 높이의 낮은 바닥 레일, 거동 불편자의 인체지수를 고려한 손잡이 배치, 저소음 독일산 모터 사용 등 품질을 자랑한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이건라움 에쓰-라이트는 현관·욕실·사무실 등의 공간 분할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적용할 수 있는 베스트 셀러 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
GS건설 아파트 입주민 통합서비스 ‘자이안비’ 확대
GS건설의 아파트 커뮤니티 통합서비스 ‘자이안 비(XIAN vie)’가 국내 주요 라이프스타일 서비스업체 8곳과 협약을 맺고 ‘자이안 비 컨시어지 서비스’를 확대한다.
앞서 지난해 12월 GS건설은 CGV(영화), 아워홈(다이닝), 째깍악어·클래스101(돌봄교육), 모빌리(카셰어링)과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협약업체의 서비스는 통합 자이앱을 통해 VIP 회원급의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건설업계 최초 커뮤니티 브랜드인 ‘자이안 비’를 공간 개념을 뛰어넘은 생활문화 통합 서비스 브랜드로 성장시켜 아파트 라이프 스타일의 새 기준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KCC글라스 타일바닥재 ‘숲 센스타일 트랜디’ 리뉴얼, 색상·디자인 더 많아졌다
KCC글라스는 PVC 타일바닥재 ‘숲 센스타일 트랜디’의 색상과 디자인 제품군을 강화했다.
‘숲 센스타일 트랜디’는 사무실·음식점·카페 등 다양한 상업시설의 실내디자인에 많이 사용되는 제품이다.
리뉴얼 제품은 8종의 새 디자인 패턴을 적용한 19종의 색상을 추가해 총 50종의 색상과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다.
제품 샘플북도 새로 단장해 가까운 KCC글라스 바닥재 대리점이나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전시보급한다.
KCC글라스 바닥재 브랜드 'KCC글라스 숲'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2020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가정용 바닥재 부문 5년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KSA)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PVC 바닥재 부문 11년연속 1위를 수상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