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는 코로나19에 대해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내용을 포함한 투고에는 경고라벨을 표시하고 위반을 반복하는 이용자에게는 영구적인 이용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트위터의 영국 공공정책 책임자 케이티 미샬은 “사람들을 신뢰할 수 있는 의료정보를 전달하는데 있어 트위터가 하는 역할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영국을 포함한 전세계 보건당국과 협력해서 우리의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 관련을 포함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정보를 얻을 수 있는 태세를 확보해 가고 싶다”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