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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코로나19 전국 1호 백신 첫 접종... 61세 요양보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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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코로나19 전국 1호 백신 첫 접종... 61세 요양보호사

상계요양원 근무자 이 씨를 시작으로 1차 972명 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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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보건소에서 요양보호사 이경순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노원구청 제공)
서울 노원구 보권소에서 26일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을 진행했다.

첫 접종자는 상계요양원에 근무 중인 이 씨(여. 61)는 긴장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접종 전 문진으로 알레르기반응 등을 꼼꼼히 살펴주시고 비상상황을 대비한 의료진이 상시 대기 중이라는 안내까지 들으니 안심이 된다”며 “혹시라도 내가 감염돼 어르신들에게 피해가 갈까 봐 늘 조마조마했는데 이제 안심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날 백신 접종 현장에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한 보건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1차 백신 접종은 만 65세 미만의 관내 요양병원(7개), 요양시설 및 재활시설(13개소) 등 감염 취약시설의 입원·입소·종사자 972명이 접종에 동의해 26일(금)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접종이 시작되었다.

접종은 백신 보관시설을 갖추고 의료진이 있는 병원은 시설자체 접종(517명), 요양시설은 구청 보건소를 방문(195명) 하거나 거동 불편 등으로 방문이 어려운 경우는 의사와 보건소 행정지원인력으로 구성된 방문접종팀이 요양시설을 찾아가 접종을 실시(260명) 한다.


장선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ight_hee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