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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국채 급등에 일제히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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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국채 급등에 일제히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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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의 채권 수익률을 주시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사진 = 로이터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 시장의 채권 수익률과 변동성이 유로존 경제 회복에 대한 낙관론을 상쇄하면서 25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1.5%를 돌파한 상황이다. 이같은 금리 상승과 함께 미 증시도 하락하고 있다.

파월 의장이 최근 미국 하원에서 상당 기간 완화 통화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의지를 재확인했지만, 여전히 미국의 경기 부양책으로 인플레이션이 강하게 나타나면 결국 연준도 긴축정책을 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로뱅크 애널리스트는 "인플레이션의 부활에 대한 우려는 강화되고 있고, 상품과 같은 인플레이션 헤지로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포인트(1.48)0.36% 내린 411.73에 마감했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56% 내린 3,685.28로 장을 끝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96.67포인트(0.69%)하락한 1만3879.33을 기록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11% 하락한 6,651.96으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4% 내린 5,783.89로 거래를 마쳤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