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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5년 베스트 트럭' 포터 신화 이어갈 '포터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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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5년 베스트 트럭' 포터 신화 이어갈 '포터2' 출시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로 이탈 경고 기본 적용
통풍시트 등 편의사양도 확대…1705만~199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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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소형 트럭 '포터2' 2021년형을 25일 출시했다.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 소형 트럭 '포터2'가 강화된 안전·편의사양으로 돌아왔다.

1986년 처음 선보인 후 35년간 소상공인의 벗이 되어준 '베스트 셀러' 포터1이 성능을 대폭 강화한 새 모델로 탄생했다.

현대차는 25일 2021년형 포터2를 출시했다. 이날 출시된 포터2는 일부 트림(등급)에서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소비자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되거나 하위 트림까지 확대돼 상품성이 향상됐다.

안전사양으로는 앞 차량과 거리가 가까워지면 경고음과 함께 자동으로 제동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와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로를 벗어나려고 할 때 경고음을 울려주는 '차로 이탈 경고'가 기본으로 들어갔다.
또한 상위 트림(등급)인 프리미엄과 모던에만 적용된 차동기어 잠금장치(LD)를 아래 등급인 스마트 트림에서 고를 수 있다. 차동기어 잠금장치는 차량 좌우 바퀴 구동력을 균일하게 전달하도록 차동기어를 잠그는 장치다.

운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양 중 하나인 운전석 통풍시트는 주력 트림인 모던부터 기본 장착된다.

운전석과 동승석 외에 2열 좌석을 추가한 포터2 더블캡은 2열 파워 윈도우(전동식 창문)가 스마트 등급까지 확대 적용됐다.

후륜구동 초장축 슈퍼캡 6단 수동변속기 모델 기준 트림별 가격은 ▲스타일 1705만 원 ▲스마트 1775만 원 ▲모던 1877만 원 ▲프리미엄 1990만 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1 포터2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상품 경쟁력을 향상했다"라며 "기존 고객 선호가 높은 안전·편의사양이 대폭 늘어난 만큼 고객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성상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