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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자동차 전복사고로 다리 여러곳 부상 수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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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자동차 전복사고로 다리 여러곳 부상 수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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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참가해 아이언샷을 하는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미국 남자골프의 타이거 우즈(45)가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자동차 사고로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옮겨졌다고 CNBC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우즈는 다리에 많은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당국이 발표했다. 우즈의 구체적인 용태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오전 7시12분에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당국이 사고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우즈는 혼자서 로스앤젤레스 구릉지대를 운전하던 중 전복됐으며 우즈가 운전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은 크게 파손됐다.
우즈는 구급대원과 소방관들에 의해 SUV에서 유압기구를 이용해 구출됐으며 이후 현지 병원으로 후송됐다.

우즈의 에이전시는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에 대해 “다리에 여러군데 부상을 입었다. 지금을 수술을 받고 있으며 모든분의 응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우즈가 운전하던 SUV 이외에 사고에 휩쓸린 차량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는 지난 1996년 프로로 전향했고 미국 남자골프대회 PGA투어에서 역대 최다 우승기록 타이인 82승을 거두었다. 지난 2019년 4월에는 메이저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14년 만에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우즈는 지난해 12월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열린 PNC챔피언십에서 아들인 찰리 우즈(11)와 함께 시합에 참가해 7위를 기록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