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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파월 의장 효과? 테슬라 폭락상황 탈출, 머스크 또 입방정 'Excession' 비트코인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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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파월 의장 효과? 테슬라 폭락상황 탈출, 머스크 또 입방정 'Excession' 비트코인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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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에서 테슬라가 폭락 상황을 탈출해 700선을 회복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슬라가 폭락 상황을 탈출하거 다시 700선을 회복했다. 제롬 파월의장이 국채금리 급등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 않고 있다고 발언한 것이 테슬라의 부활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23일 뉴욕ㅈ증시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이날 한때 10%이상 추락했으나 비둘기 제롬파월 발언이후 그 낙폭을 대부분 회복했다.

,이런 가운데 머스크의 입방정이 논란이 되고 있다. 머스크는 테슬라 주가가 폭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Excession'이라는 트위트 글을 날렸다. 비트코인 가격이 너무 높다고 한 자신의 발언이 비트코인 가격 하락과 테슬라 주가 폭락으로 이어지자 시장의 반응이 과도하다는 의견을 낸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SNS에 'Excession'이라는 단어는 excession은 '과잉, 지나침'이라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 주가가 8.6% 급락한 데 대해 '지나치게 크게 하락'이라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 보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

앞서 머스크는 "비트코인 가격이 높아 보인다"는 트윗 글을 올렸다. 그 이후 비트코인 시세가 급락했다. 15억 달러를 비트코인에 투자한 테슬라 주가도 함께 내렸다.

머스크의 입방정 발언은 그 전에도 이어졌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법정 화폐의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일 때 단지 바보만이 (비트코인 등) 다른 곳을 쳐다보지 않는다"라며 "비트코인 보유는 현금 보유보다는 덜 멍청한 행동이고, 비트코인은 화폐와 거의 다름없다"고 밝혔다. 그러다가 갑자가 비트코인이 너무 높다는 의견을 내 갈지자 행보를 보였다.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 주가는 비트코인에 발목이 잡히면서 장중에 7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 주가가 장중 13% 하락한 619달러로까지 미끄러졌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비트코인은 매우 투기적인 자산"이라며 가격 급등을 경고하면서 그 시세가 폭락했다. 한국 은행 이주열 총재도 압호화폐 가격은 '이상 급등" 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비트코인 급락속에 테슬라는 그 전날도 8.55% 하락한 714.50달러로 마감했다.

테슬라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Y 가운데 가장 저렴한 제품군의 판매를 돌연 중단하고 보급형 세단 모델3 가격을 인하한 것이 테슬라 전기차에 대한 수요 감소 신호로 해석되면서 주가 하락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 영향으로 테슬라·팔란티어 등의 주가가 줄줄이 급했다. 그야말로 서학개미들 '잠 못 이루는 밤'이 이어졌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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