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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16강 1차전 프리뷰) 라치오 임모빌레-바이에른 레반도프스키누구의 창이 더 날카로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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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16강 1차전 프리뷰) 라치오 임모빌레-바이에른 레반도프스키누구의 창이 더 날카로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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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각 24일 오전 5시 라치오의 홈구장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바이에른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이 펼쳐진다.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라치오와 바이에른의 경기가 한국시각 24일 오전 5시 킥오프된다. 20년 만에 16강 진출을 결정한 라치오가 지난 시즌 챔피언 바이에른을 본거지인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맞이하는 첫 대전이다.

이번 시즌 라치오는 도르트문트와 함께한 조별리그를 2위로 통과했다. 클럽 브뤼헤와 마지막 라운드까지 경합을 벌여 2포인트 차로 간신히 20시즌 만에 16강에 진출했다. 다른 클럽과 마찬가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시달리던 라치오였지만, 리그에서 인테르전에서 비록 패했지만 최근 8경기에서 7승으로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바이에른전을 맞는다.

한편 지난 시즌 챔피언 바이에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함께한 조를 5승 1무의 압도적 전적으로 여유롭게 1위로 통과했다. 하지만 클럽월드컵 원정이 있었던 데다 코로나 감염과 부상으로 이탈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팀 상태는 하향 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 프랑크푸르트전에서 1-2로 패하며 최근 리그전 2경기 1무 1패로 주춤거리고 있다.

■ 양팀 포메이션과 선발 출장 예상선수

홈팀 라치오는 ‘3-5-2’ 포메이션으로 나설 것으로 보이며 GK 레이나 DF 패트릭, 아체르비, 무사치오 MF 라차리, 밀린코비치-사비치, 루카스 레이바, 루이스 알베르토, 마루시치 FW 임모빌레, 코레아 등이 선발로 출장할 것이 전망된다. 출장 정지자는 없으며 수비진에 부상자를 안고 있지만, 커버할 수 있는 범위로 바이에른전에서 거의 베스트 멤버로 임할 수 있는 상태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바이에른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설 것으로 보이며 GK 노이어 DF 사르, 쥘레, 뤼카, 알폰소 데이비스 MF 키미히, 알라바, 사네, 고레츠카, 코만 FW 레반도프스키가 선발로 출장할 것이 예상된다. 출장 정지자는 없으며 최근 프랑크푸르트전에서 고레츠카와 하비 마르티네스가 코로나에서 복귀했다. 하지만 DF 쿠아시, MF 토리소, FW 냐브리, 코스타 등 주력에 부상자가 많아 멤버는 아슬아슬한 상태다.

■ 양팀 키 플레이어

◇ 라치오=FW 치로 임모빌레

양 팀의 절대적 존재인 스트라이커 대결에 주목한다. 라치오의 주전 공격수는 세리에A에서 세 차례 득점왕에 오른 이탈리아 대표팀 임모빌레다. 움직임과 슈팅 정확도가 뛰어난 스트라이커는 이번 시즌 공식전 26경기 출전에서 19골로 역시 변함없는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는 4경기에 출전래 5골을 터뜨리며 라치오의 16강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대회 팸피언 바이에른 격파를 위해선 임모빌레의 골이 필수다.

◆ 바이에른=FW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이에 맞서는 바이에른은 말할 것도 없이 분데스리가에서 5번의 득점왕에 오른 세계 최고의 골잡이 레반도프스키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4경기 출전에 3골로 조용하지만, 분데스리가에서는 21경기 출전에 25골로 기록적인 페이스로 득점을 양산하고 있다. 2020년 FIFA 올해의 선수에 뽑힌 만능형 스트라이커는 챔피언 바이에른을 먼저 8강으로 이끄는 골을 뽑을 수 있을까.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