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는 국내 항공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강화했다고 24일 밝혔다.
3월에 출발하는 티웨이항공 항공권을 할인하는 기획전도 열린다. 김포, 청주, 대구 등에서 제주로 오가는 편도 항공권이 1만 원대부터 판매되는 것. 아울러 국내 항공권 관련된 모든 이벤트와 기획전에서는 전국 공항 인근에서 이용 가능한 숙소를 추천해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박정현 인터파크 항공사업부 부장은 "국내 항공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되는 추세에 따라 고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면서 "인터파크투어만의 항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혜택 확대는 물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구축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