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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다시 주가 돌풍 관심…키네마스터, 한네트 등 급등주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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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다시 주가 돌풍 관심…키네마스터, 한네트 등 급등주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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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주가가 23일 1시 55분 현재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코스피가 23일 장후반 3080선으로 상승전환한 가운데 코스닥시장에서만 상한가가 나타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오후 1시 55분 현재 상한가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포스코강판 22.13%, 서울식품 16.55%, 흥국화재 10.08%, 전방 10.25% 등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가 뜸하다.

같은 시간 현재 소리바다 주가는 전날 대비 29.91% 오른 278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만에 상한가다.

한네크 27.50%, 키네마스터 27.40%, 엔브이에이치 24.35%, 에스티오 23.46%, 팜스토리 20.13%, 케이사인 19.36%, 솔본 16.82% , 현대바이오 12.80%, 케이씨티 11.25% 등 주가가 급등하며 상한가에 다가서고 있다.

이 가운데 팜스토리, 한네트, 엔브이에이치, 에스티오 주가는 장중 상한가에 오른 뒤 차익매물이 나오며 상한가에서 밀리고 있다.

현대바이오는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기대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바이오는 지난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니클로사마이드의 체내 흡수율을 개선해 코로나19 치료제로 약물재창출한 경구제 'CP-COV03'의 동물 효력실험을 2일부터 같은 달 9일까지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동물 효력실험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정보업체인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현대바이오는 현대전자로부터 분사해 설립됐으며 바이오 화장품 사업 외에도 최대주주인 씨앤팜과 공동으로 백내장 수술 뒤 염증치료용 점안제 개량신약 개발, 췌장암 치료 신약 임상 준비 등 제약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 3분기 누적기준으로 매출액 105억 원, 영업손실 6억 원을 기록했다.

키네마스터는 매각기대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키네마스터의 매각주관사인 노무라증권은 국내외 기업과 사모펀드를 대상으로 매각안내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네마스터는 지난 2002년 9월 9일에 응용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업을 사업목적으로 설립됐다. 주요 제품은 크게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KineMaster)과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SDK)가 있다. 지난해 3분기 누적기준으로 매출액 226억 원, 영업이익 38억 원을 기록했다.

한네트는 디지털화폐 테마에 엮이며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옐런 장관은 22일(현지시간) 콘퍼런스’에서 “중앙은행이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많은 미국인이 지불시스템과 은행 계좌에 접근하기 어려워 중앙은행이 발행한 디지털 달러가 이런 상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네트의 주요 사업은 현금자동지급기(CD)사업이다. 금융권 사업자가 현금자동지급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한네트는 금융권이 진출하지 않은 지하철역, 대형 유통점, 편의점, 휴게소 등의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CD를 설치, 꾸준히 성장중이다. 지난해 9월 누적기준으로 매출액 187억 원, 영업이익 12억 원을 기록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