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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ESG 경영 ‘건강한 펀드’ 등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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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ESG 경영 ‘건강한 펀드’ 등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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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증권이 세계적인 화두인 ESG 경영 펀드 등 주식형 펀드 3종을 출시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ESG 경영 기업에 투자하는 ‘건강한 펀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200개 기업에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한국인덱스 펀드’ ▲주식 시장 하락에 대비할 수 있는 ‘한국리버스 펀드’를 신규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착한기업 성장에 투자하는 ’건강한 펀드’는 비재무적인 ESG 요소(환경·사회·지배구조)와 재무적 요소를 함께 고려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성을 갖춘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ESG 평가 등급 상위 기업과 ESG 관련 미래 성장성이 높은 섹터들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실제 한국거래소에서 산출한 ‘KRX ESG 사회책임경영지수’가 높은 기업들이 평판이 악화되거나 예상치 못한 악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아 코스피 대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미국과 유럽 등 세계적으로 ESG로 자금이 몰리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할 수 있다.
‘한국인덱스 펀드’는 주식 투자를 해보고 싶지만 시작이 어려운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한국거래소에서 산출하고 발표하는 ‘코스피200 지수’를 100% 벤치마크하여, 시가총액이 크고 거래량이 활발한 우리나라 200개 기업의 주식에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다. 기업별 주가에 상관 없이 1천 원으로도 투자가 가능해 소액으로 모든 종목을 사는 효과가 있다. 벤치마크 수익률의 안정적인 추종을 최우선 목표로 저위험 추가 수익을 추구하며, 지수 복제 포트폴리오 투자와 추가 수익 투자를 혼합하여 효율적으로 펀드를 운용한다.

‘거꾸로 수익 나는 한국리버스 펀드’는 주식 시장이 하락했을 때 반대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이다. 주식 및 주식 관련 파생상품에 투자하여 KOSPI200 선물지수 일일등락률의 -1배를 추구하여, 주가 지수가 1% 떨어지면 투자자는 +1%의 수익을 갖게 된다. 반대로 주식 시장이 상승하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지만 투자 상황에 따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투자 금액 중 일부분을 이 펀드에 투자해 두면 주식이 떨어져도 손실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위험관리 수단이 될 수 있다.

새로 추가된 펀드는 카카오페이 플랫폼 안에서 1천 원부터 투자할 수 있다.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 홈이나 카카오페이앱에서 ‘투자’ 서비스를 선택하면 된다. 주간·월간 단위로 원하는 날짜에 금액을 지정하는 ‘자동투자’를 신청하면 소액으로 꾸준히 투자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

카카오페이 결제 후 남은 잔돈으로 투자하는 ‘동전 모으기’나 결제 리워드로 투자하는 ‘알 모으기’를 신청하면 최소 1원까지도 투자가 된다. 단, 시장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한국리버스 펀드’는 ‘동전 모으기’, ‘알 모으기’, ‘자동투자’로 지정할 수 없다.

카카오페이증권 이상원 사업전략본부장은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나 주식 시장에 관심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이 각자의 상황과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펀드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카카오페이증권이 엄선한 펀드를 통해 시장 트렌드를 이해하며 투자의 경험을 넓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