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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카니예 웨스트와 이혼절차 개시…장녀 임신 때 남편의 낙태 시도 폭로 결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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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카니예 웨스트와 이혼절차 개시…장녀 임신 때 남편의 낙태 시도 폭로 결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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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혼절차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킴 카다시안(왼쪽)과 카니예 웨스트(오른쪽).

한국시각 19일 마침내 킴 카다시안이 카니예 웨스트와의 이혼절차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오랫동안 불화설이 나돌았고 지난 1월에는 이혼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부부가 살고 있던 집에서 카니예의 운동화 컬렉션 500켤레 정도가 운반되고 있는 모습이나, 밸런타인데이 며칠 전과 18일 항상 마음에 들어 했던 결혼반지를 끼지 않고 외출하는 킴의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벌써 두 사람이 별거하고 있다는 소문이지만 카니예는 맏딸 노스, 장남 세인트, 차녀 시카고짱, 차남 샘 등 4명의 아이를 만나기 위해서 킴의 집을 방문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카니예가 아이들의 인생에서 큰 역할을 하고 싶어 하며 킴도 이를 막을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한다.

두 사람의 관계에 결정적인 균열이 생긴 것은 지난해 7월 카니예가 킴이 장녀 노스를 임신하고 있을 때 처음에 두 사람이 ‘낙태 하자’고 생각했던 사실을 폭로한 것이 계기가 됐다. 당시 카니예는 “내가 얘를 낳자”고 킴을 설득했다. 이후 킴은 의사와 함께 와이오밍까지 와서 영화 ‘겟 아웃’처럼 나를 가두려 했다. 왜냐하면, 내가 전날에 딸의 생명을 구하려고 울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드라마틱하게 말한 바 있다. 현시점에서 킴의 인스타그램 계정 이름은 아직도 킴 카다시안 웨스트로 돼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