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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영화 새로운 슈퍼 걸 등장 라틴계 여배우 사샤 칼레 신작 ‘더 플래시’ 통해 데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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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영화 새로운 슈퍼 걸 등장 라틴계 여배우 사샤 칼레 신작 ‘더 플래시’ 통해 데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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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영화 유니버스 신작영화 ‘더 플래시’ 슈퍼 걸 역으로 캐스팅된 라틴계 여배우 사샤 칼레.

‘저스티스 리그’ ‘원더 우먼’ 등의 DC 영화 유니버스에 새로운 ‘슈퍼 걸’이 등장한다고 미국 영화 전문매체 ‘데드라인’이 독점으로 보도했다. 슈퍼 걸 역에는 라틴계 여배우 사샤 칼레(25)로 결정돼 에즈라 밀러가 연기하는 히어로 플래시를 그린 영화 ‘더 플래시’로 스크린에 데뷔할 것으로 알려졌다.

400명이 넘는 후보 중에서 슈퍼걸로 결정된 사샤는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태생의 콜럼비아계 배우로 이 사이트에 따르면 DC 최초의 라틴계 슈퍼걸이다. 2018년부터 CBS 장수 소프 오페라 드라마 ‘더 영 앤 더 레스트레스(The Young and the Restless)’에 출연해 주로 낮에 방영되는 프로그램의 스태프나 배우를 후보로 올리는 ‘데이타임 에미상’ 젊은 배우 부문에도 오른 신예다.
현지시각 20일 ‘더 플래시’의 메가폰을 잡는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이 사샤에게 합격을 알리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온라인 회의의 모습을 보면 “하늘을 날고 싶은가?”라고 묻는 무스키에티 감독에게 사샤는 “물론”이라고 응답하고 있다. 이어 코스튬을 꺼낸 무스키에티 감독으로부터 “네가 슈퍼걸”이라는 말을 듣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 ‘그것(IT)’으로 재능 넘치는 젊은 배우들을 기용한 무시에티 감독은 오디션에 대해 “훌륭한 재능을 가진 휼륭한 후보들이 많아 결단을 내리는 것은 정말로 어려웠다. 하지만 결국 이 역을 맡은 운명의 배우를 찾게 됐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더 플래시’는 2022년 11월 4일 전미 개봉 예정으로 원작 만화 ‘플래시 포인트’를 바탕으로 ‘멀티버스(여러 병행세계)’가 도입되는 것으로 알려졌고, 마이클 키튼과 벤 애플렉 등 과거 배트맨 배우들의 출연 소식도 전해졌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