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오더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에게는 차별화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디지털 매장 솔루션이다.
키오스크와 태블릿PC, 모바일,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기기를 활용해 고객 대기부터 주문, 생산, 직원 호출, 결제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여 매장 운영을 효율화시킬 수 있다.
폴바셋에는 고객들이 주문과 결제를 비대면으로 해결할 수 있는 키오스크와 바리스타들이 주문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ODS(Order Display System)가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폴바셋은 2019년 4월부터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전 주문이 가능한 모바일 주문 서비스를 론칭하고 네이버 스마트 주문과 배달 플랫폼, 드라이브 스루 등 비대면 주문 채널을 확대해 코로나19 상황에 사전 대응해왔다.
최근에는 고객들이 직원과의 직접적인 대면 없이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스토어 솔루션인 원오더를 구축하게 됐고, 고객 대기시간 축소, 원가 절감 등을 통해 고객 만족과 매장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