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프리미엄 자세교정의자 그래비티체어 체험존 마련

신 생활 디자인 창조기업 베이스(대표 윤석균)은 바른 자세에 도움을 주는 항균 자세 교정의자인 그래비티체어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과 천안 두 곳에 마련된 그래비티체어 체험존에서는 그래비티체어만의 다양한 쿠션 컬러와 착석감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그래비티체어 서울 체험존은 성동구에 위치한 공간 와디즈 2층 메이커 스토어와카페에 마련됐고 천안 체험존은 천안시 서북구에 마련돼 있다.

윤석균 베이스 대표는 "최근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고객들이 직접 브랜드를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체험존과 오프라인 판매점을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체험존에서는 거실이나 서재, 사무실 등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컬러와 스타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표준시험연구원으로부터 인증 받은 99.9% 항균 기능의 소재로 만들어진 그래비티 체어는 국내 첫 항균 자세 교정 의자로 세련된 디자인과 세척과 보관이 간편한 점, 장시간 앉아도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바른 자세를 유도하는 기능적인 측면으로 인기를 얻고 잇다.

'허리가 건강한 사람들'을 목표로 만들어진 그래비티 체어는 사용자의 체중을 이용한 3단계 중력 원리로 바른 자세를 유도한다. 1단계로 사용자가 U자 형태의 그래비티 체어에 앉으면 체중에 의해 좌판이 펴진다.

이후 좌판의 양쪽 날개 부분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사이드 브릿지를 당겨 주고 마지막으로 사이드 브릿지가 등판의 양쪽을 끌어당겨 사람의 허리를 감싸 안아주는 원리로 작동한다.

한편, 그래비티체어는 필리핀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으며, 국내 오프라인 판매점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