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투게더'는 가수 김태우와 테이가 MC로 출연한다. 매회 소상공인출연자의 이야기를 듣고, 게스트와 노래 대결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1개월 월세부터 1000만 원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페퍼저축은행은 주요 고객 중 하나인 소상공인을 포함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등에게 금융지원, 장학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제작지원으로 소상공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싱투게더'는 총 8부작으로 2월 22일 첫회에는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싱어게인'에 참가했던 40호 천단비와 50호 윤영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직접 소상공인을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