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다날 주가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6.53% 오른 7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날 주가는 종가기준으로 10일 4945원에서 19일 7350원으로 50% 넘게 올랐다.
한국거래소는 19일 장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다날에 대해 22일(1일간)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되니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날 주가는 자회사인 다날핀테크가 발행한 '페인코인'의 급등하며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페이코인은 지난 16일 종가(198원) 대비 2000% 넘게 오른 425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다날은 사업부문은 커머스 부문, 컨텐츠부문, 게임부문, 기타 부문으로 구성됐다.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결제, 인증사업을 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휴대폰 결제를 비롯해 바코드결제 등의 사업을 진행중이다.
지난 3분기 누적기준으로 매출애액 1717억 원, 영업이익 121억 원을 기록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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