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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홀란드 영입실패 대비 ‘플랜 B’ 아구에로, 데파이, 라우타로, 루카쿠 등 리스트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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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홀란드 영입실패 대비 ‘플랜 B’ 아구에로, 데파이, 라우타로, 루카쿠 등 리스트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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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올여름 도르트문트 공격수 엘링 홀란드 영입에 실패할 경우 ‘플랜 B’로 물망에 오르는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

스페인 라리가 바르셀로나가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노르웨이 대표 FW 엘링 홀란드(20)의 영입 다툼에 나선 가운데 실패할 경우 보험 선수도 ‘리스트 업’ 했다. 스페인 신문 ‘문도 데포르티보’는 “클럽 강화 부문과 쿠만 감독의 보강 포인트는 일치한다. 중앙 공격수와의 사인이 우선 사항인 만큼 홀란드가 가장 좋다며 영입에 적극 나섰다”고 보도했다

하지면 “금전 면에서 갭이 있다”라고 이 매체가 지적하듯이 바르셀로나는 재정난이 심각하다. 홀란드를 놓고 영원한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필두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등 수많은 빅 클럽의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어 바르셀로나가 맞설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그런 까닭에 홀란드 영입 실패에 대비한 ‘플랜 B’도 준비하고 있으며 4명의 후보를 리스트 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에 의하면 아르헨티나 대표 FW 세르히오 아구에로(32‧맨체스터 시티), 네덜란드 대표 FW 멤피스 데파이(27‧리옹), 아르헨티나 대표 FW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3‧인테르), 벨기에 대표 FW 로멜루 루카쿠(27‧인테르) 등이 검토되고 있다.

재정난 불똥이 튄 바르셀로나로서도 이들 후보라면 금전적인 부담이 가능하다고 여기고 있으며, 보다 현실적 선택지로 협상이 준비되고 있다고 한다. 명문가 바르셀로나의 이러한 상황이 향후 홀란드 영입 다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