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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20년만에 귀환…리마스터 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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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20년만에 귀환…리마스터 버전 공개

27분 분량 시네마틱 영상 다시 제작…PC·콘솔용 연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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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리자드
2000년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디아블로2'가 리마스터로 다시 돌아온다. 블리자드는 20일 개막한 블리즈컨 라인 개막식에서 '디아블로2'의 리마스터 버전인 '디아블로2:레저렉션'을 공개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2D 스프라이트기반 원작을 전면적인 3D 물리 기반 렌더링, 동적 광원 효과, 개선된 애니메이션과 주문 효과를 통해 최대 4K 해상도로 선보인다.
또 27분 분량 시네마틱 영상도 장면 처음부터 다시 제작된다. 성역에 울려 퍼지던 악몽 같은 음향 효과, 그리고 모두의 기억 속에 자리 잡은 사운드트랙 역시 돌비 7.1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하도록 리마스터된다.

J. 알렌 브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디아블로 2'는 블리자드는 물론 세계 수백만 명의 플레이어에게 있어 중대한 게임"이라며 "PC, 콘솔 간 진척도 공유도 가능해 선호하는 플랫폼에서 20년전과 동일한 재미와 흡입력을 고해상도 오디오, 비디오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블리자드와 사내 스튜디오인 비케리어스 비전이 개발하는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윈도우,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스,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5,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스위치용으로 올해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