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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사, 달라지는 소비 트렌드 맞춘 신상품 출시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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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사, 달라지는 소비 트렌드 맞춘 신상품 출시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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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사들이 코로나19로 언택트문화가 확산되고 간펼결제가 확대되는 등 소비·결제 트렌드가 달라지면서 이에 맞춘 신상품 출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하나카드
신용카드사들이 코로나19로 언택트문화가 확산되고 간펼결제가 확대되는 등 소비·결제 트렌드가 달라지면서 이에 맞춘 신상품 출시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이달 초 간편결제, 배달앱,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등 언택트 영역에 특화된 혜택을 담은 비대면 채널 전용 상품 ‘KB국민 톡톡 위드(with) 카드’를 선보였다.

비대면 채널에서만 발급 가능한 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40만 원 이상 시 스타벅스에서 결제금액의 50%(월 1만 원 한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온라인 가맹점에서 KB페이·삼섬페이·LG페이·카카오페이·페이코·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이용 시 10% 할인받을 수 있다. 유튜브프리미엄, 넷플릭스, 웨이브, 티밍 등 OTT서비스 결제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하나카드도 최근 새로운 브랜드 ‘MULTI’ 시리즈를 출시했다. ‘MULTI’ 시리즈는 디지털 플랫폼에 특화된 상품으로 MULTI Any, MULTI ON, MULTI LIVING 등으로 구성됐다.
언택트 혜택을 강화한 ‘MULTI’ 시리즈는 간편결제·딜리버리(배달의민족, 요기요)·디지털구독(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쿠팡 로켓와우) 이용 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로카(LOCA)’ 시리즈 카드를 잇달아 출시했다. ‘LOCA 100(로카 백)’은 기본 1% 할인에 온라인 가맹점 특별 할인으로 1.5% 할인을 제공한다. 100만 원 이상 결제 건에 대해 바우처 금액만큼 할인도 제공해 플렉스 라이프를 즐기는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또 ‘LOCA MONEY(로카 머니)’는 카드를 이용할 때마다 전용 포인트인 ‘로카코인’를 적립하고, 포인트로 금융이자를 납부할 수 있어 매달 발생하는 금융이자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현대카드는 네이버와 손잡고 올 하반기 네이버 특화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상품에는 현대카드 기본 혜택과 더불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집중된 혜택이 담길 예정이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월 3900원(연간 이용권 기준)을 지불한 이용자에게 네이버페이 결제 시 5% 적립 혜택을 지급하는 구독형 서비스로, 출시 6개월 만에 250만 회원이 가입할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