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중심지구 파리근린공원, 문화공원으로 새단장
서울시 심의 통과로 파리공원은 오는 4월 도시공원심의회 최종 통과 뒤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원 규모는 2만 9619.3㎡(약 8975평)이다.
문의 양천구 공원녹지과 (02)2620-3571.
강남구 수서IC 부근에 로봇·AI 연구시설 조성
▲지난 2009년 12월 사회복지시설로 결정됐던 수서택지개발지구 수서IC 남서쪽 인근 도시계획지역(수서동 730번지)이 로봇·AI연구시설로 변경돼 개발된다.
17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수정가결로 심의를 통과한 협업지능기반 로봇플러스 경쟁력 지원사업으로 국비 242억 원을 포함한 총 347억 원이 투입돼 로봇·AI 연구를 위한 테스트베트 기능을 제공한다.
문의 강남구 뉴디자인과 (02)3423-6975.
뚝섬 서울의숲 인근 공연장·회의장·전시장 들어선다
▲성동구 뚝섬 서울의숲 부근에 문화공연장·국제회의장·산업전시장을 아우르는 MICE 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가 17일 가결한 뚝섬지구 특별계획구역 결정(변경)안에 따르면, 성수동1가 685-700, 701번지 일대에 문화와 신산업 등 복합용도시설을 개발하고, 이에 따른 원활한 교통량 유입을 위해 뚝섬로변 차량출입금지구간을 일부 해제할 예정이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