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로이터는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르면 오는 19일 이사회를 거쳐 이 같은 결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고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신임 최고경영자는 오는 6월에 개최하는 연례 주주총회에서 사장 및 대표이사로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라이시 세이지(Seiji Kuraishi) 부사장은 미베를 지원하기 위해 유임될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하치고가 혼다에서 자리를 지킬지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로이터통신의 인사 이동에 대한 질의에 혼다 대변인은 "결정된 바 없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말은 없다"고 응답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