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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세뱃돈 재테크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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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세뱃돈 재테크 어떻게 할까?

설 연휴에 받은 세뱃돈과 상여금 등으로 목돈을 만드는 금융 정보가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단기간에 고금리 혜택을 주는 저축은행 상품들이 눈에 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설 연휴에 받은 세뱃돈과 상여금 등으로 목돈을 만드는 금융 정보가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단기간에 고금리 혜택을 주는 저축은행 상품들이 눈에 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설 연휴에 받은 세뱃돈과 상여금 등으로 목돈을 만드는 금융 정보가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단기간에 고금리 혜택을 주는 저축은행 상품들이 눈에 띈다.

13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JT친애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이 운영하는 예·적금 상품이 시중은행 대비 높은 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제로금리' 기조 속에서도 세뱃돈과 상여금을 비롯해 연초 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JT친애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은 잠깐 차를 주차하듯 단기간 돈을 예치해도 비교적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금 예금상품인 '파킹(Parking) 통장'을 운영하고 있다. 파킹 통장은 명절 상여금을 쏠쏠하게 받았거나 세뱃돈 등으로 생긴 목돈 관리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JT저축은행의 'JT점프업 저축예금'은 까다로운 조건 없이 하루만 맡겨도 기본 금리 연 1.3%(2월 4일 기준)를 제공한다. JT친애저축은행은 최대 1.5%(2월 4일 기준, 예치 금액에 따라 차등 이율 적용)의 금리를 제공하는 '저축예금'을 운영한다.
SBI저축은행은 사이다뱅크의 자유입출금 통장을 지난 2019년 6월 출시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국내 대표 파킹통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입출금통장은 아무런 조건 없이 연 1.3%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이는 1년 만기로 가입해야 하는 시중은행, 인터넷전문은행의 정기예금과 비슷한 수준이다. 언제라도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해 높은 금리의 주거래 통장을 만들고 싶거나 비상자금 등 단기간 높은 금리를 받고 싶어 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사이다뱅크의 '복리정기예금'은 일반예금과 달리 계약기간 도중에 약정금리로 추가예금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만기가 4개월 남은 시점에서 추가예금을 하면 1년 약정금리를 받을 수 있어 파격적인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상품을 보유기간에 상관없이 중도해지 해도 기본금리의 100%의 이자를 돌려준다.

사이다뱅크의 '복리자유적금'은 일반적금과 달리 월복리 이자 계산 방식을 적용한 상품으로 매일, 매주, 매월 횟수에 상관없이 추가납입이 가능하다. 필요시 원하는 만큼 일부 금액을 인출할 수도 있다.

OK저축은행은 수시입출금예금이 가능한 'OK대박통장'을 운영하고 있다.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고, 30억 원 이하면 조건 없이 연 1.5%(세전, 변동) 이율이 적용된다. 이체수수료도 면제다. 매년 2만 좌씩 개설되며, 현재 잔액은 약 3500억 원 수준이다. OK저축은행 전체 보통예금의 65%를 차지하는 인기 상품이다.

웰컴저축은행에서는 세뱃돈을 100% 활용할 수 있는 '아이사랑 정기적금'이 있다. 만 10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가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2개월~36개월이며, 가입금액은 1만 원~10만 원이다. 연 3.0% 금리를 제공한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