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중견기업 1700개가 회원사로 활동 중인 강소기업협회는 이번에 정 명예회장을 비롯해 국내 저명인사를 대거 영입하면서 협회 위상 강화와 함께 대외사업 활성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에 스타트업 대표와 2·3세 가업승계 경영자들로 구성된 ‘영CEO 포럼’을 발족해 강소기업협회와 회원 교류는 물론 정부 지원사업과 투자 연결,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제공, 선착순 100개 회원사 가입비·연회비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나종호 상임부회장은 “코로나19로 중소기업들은 산업구조 개편과 비대면시대의 디지털 전환 등 크나큰 변화에 직면한 상황인 만큼 회원사들이 발빠르게 혁신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inygem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