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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L, 5조원 투자 파워배터리 생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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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L, 5조원 투자 파워배터리 생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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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배터리업체 CATL은 리튬배터리의 시장 수요 증가로 3개의 배터리 프로젝트에 290억 위안(약 5조19억 원)을 투자한다.

CATL은 2일(현지 시간) “투자 총액은 290억 위안이며 쓰촨이빈(四川宜宾)、광동자오칭(广东肇庆)과 푸젠샤푸(福建霞浦)에서 생산 라인을 확장하고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증권시보망(证券时报网)에 따르면 CATL의 지주회사 쓰촨쓰다이 신재생에너지테그놀로지(四川时代新能源科技有限公司)가 파워배터리 제조 기지인 쓰촨이빈 5단계와 6단계 프로젝트의 투자 총액은 120억 위안(약 2조690억 원)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는 두 단계로 나눠서 26개월 내에 진행하며 총 면적은 66만6700㎡다. 광동자오칭에서 120억 위안(약 2조690억 원)을 투자해 파워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생산 기지 66만6700㎡를 건설할 것이다.
또 CATL의 지주회사 쓰다이이치피워배터리유한공사(时代一汽动力电池有限公司)는 푸젠성 닌더시 샤푸셴(宁德市霞浦县)에서 쓰다이이치피워배터리의 생산 라인 확대 프로젝트를 투자한다.

CATL은 “쓰촨이빈과 광동자오칭 프로젝트는 생산 능력을 완화하고 업무 발전과 시장의 확대 수요를 충족 시키고, 푸젠샤푸는 회사와 중요한 고객의 협력 강화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목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CATL은 지난해 12월 29일 쓰촨 이빈, 푸젠닌더와 장수리양에서 배터리 생산에 390억 위안을 투자하는 계획을 발표했고 지난 12월 30일 주가가 상한가를 달렸다. 리튬배터리의 강한 수요로 CATL의 생산 투자한 속도가 빨라진 것이다. 연구 기관 SNE에 따르면 CALT 2020년 파워배터리의 설치량은 34GWh로 4년 연속 1등을 차지했다.

선전거래소에 상장된 CATL은 3일 한국 시간 오후 2시 53분 현재 383.06위안(약 6만6054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