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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게임스탑, 주가 롤러코스터...140% 폭등→하락세 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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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게임스탑, 주가 롤러코스터...140% 폭등→하락세 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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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탑 주가가 폭등에서 하락세로 돌변하는 등 급등락을 지속했다.
미국 게임기·소프트웨어·전자제품 소매체인 게임스탑 주가가 25일(현지시간) 급변동을 지속했다.

이날은 주가 상승폭이 최대 145%까지 치솟았다가 마이너스로 돌변했다.

개미투자자들은 대화방에서 정보를 주고 받느라 정신이 없었고, 헤지펀드들은 이전 공매도를 메우기 위해 주식을 사는데 전념해 주가를 150 달러까지 끌어올리기도 했다.

CNBC에 따르면 대표적인 오프라인 게임 양판점 가운데 하나인 게임스탑 주가는 이날 장중 144.9% 폭등한 159.18 달러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곤두박질치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 주말대비 마이너스로 추락했던 주가 상승세는 그러나 이후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 오후장 들어 12%가 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장에서 게임스탑 주식 회전물량은 1억1100만주가 넘어 이전 30일 평균치 2980만주의 3배 가까이 됐다.
게임스탑 주가는 공매도 세력이 막대한 물량을 공매도하고 나선 뒤 요동치고 있다.

1월 들어서만 250% 넘게 폭등했고, 지난 3개월 동산 상승폭은 360%가 넘는다.

불과 넉달전 주당 6 달러이던 주가는 지금 80달러가 넘는다.

이날 게임스탑 주가는 월가 분석가의 주식 추천 등급이 한꺼번에 2단계나 추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폭등세를 기록했다.

텔시 어드바이저리 그룹은 게임스탑의 펀더멘털과 밸류에이션 사이 연결고리가 끊어졌다면서 주식 등급을 '시장실적 상회'에서 '시장실적 하회'로 곧바로 2단계 떨어트렸다.

텔시는 그러나 월가에서 게임스탑에 여전히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목표가를 33달러로 제시했다.

팩트세트에 따르면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게임스탑 평균 목표주가는 12.39달러이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