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엔아이는 약 2조2000억엔으로 자회사한 편의점 병설형 주유소인 미국 스피드웨이의 매수자금으로 충당할 방침이다.
회사채 발행액은 109억5000만 달러가 될 전망이며 빠르면 이달내로 금리 등 발행조건을 결정할 것이라고 니케이는 전했다.
세븐앤아이는 지난해 8월에 미국 마라톤 페트롤리움으로부터 스피드업을 매수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햇다. 매수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모두 3500억 엔의 엔표시 채권을 발행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