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바오다낭 등에 따르면 코이카와 트아티엔후에성(Thua Thien Hue) 인민위원회는 최근 ‘후에시 문화관광 스마트시티 구축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업비 1480만달러 가운데 코이카가 1300만달러를, 트아티엔후에성이 180만달러를 부담한다. 이 사업은 후에시에 문화관광센터 설립, 스마트관광정보시스템 구축, 도시 산책로 확장 등을 통해 문화관광 중심지로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사업이 진행된다.
그중 코이카는 관광산업 발전, 환경 및 사회보장으로 전환과 관련된 관광부문의 공공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 개발을 지원한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