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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국 석유‧가스 시추장비 가동수, 지난해 5월이래 최고치…9주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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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국 석유‧가스 시추장비 가동수, 지난해 5월이래 최고치…9주 연속 증가

1월 셋째주 전주보다 5기 증가한 378기…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2%나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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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베이커스필드의 컨 리버 유전지대의 모습. 사진=뉴시스
1월 셋째주(18~22일) 미국의 가동중인 석유‧가스 시추장비 수가 전주보다 5기 늘어난 378기로 지난해 5월이래 최고치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유전정보 서비스 업체 베이커 휴즈는 지난 22일(현지시각) 석유가스 채굴기 숫자가 9주 연속으로 늘어 총 68기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8월에 기록한 과거 최저치인 244기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여전히 416기(52%)나 밑돌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2일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원유선물은 배럴당 52달러 전후로 지난해 2월 이후 최고치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파이퍼 샌들러의 에너지부문 사이먼에너지는 올해 평균 시추장비 가동수가 369기로 지난해 433기에서 감소했으며 2022년에 567기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