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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도시정비 마수걸이 수주…부천 가로주택정비 시공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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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도시정비 마수걸이 수주…부천 가로주택정비 시공권 확보

경쟁 없이 ‘무혈입성’…아파트 202가구‧부대복리시설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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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삼익아파트2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사진=호반건설
호반건설이 경기도 부천에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24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부천 삼익아파트2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3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어 우선협상대상자인 호반건설과 수의계약 여부를 놓고 조합원들의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호반건설은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경인로 134번길 51(송내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7층, 아파트 20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4월 6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이후 이번에 시공사 선정까지 완료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조합은 상반기 중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2022년 10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중동역이 인근에 있고, 인천 경인로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성주초등학교, 부천남중학교, 부천고등학교 등의 학교가 도보 거리에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연일 부동산 관련 규제를 풀고 있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분야의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