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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산토리 위스키, 코로나 시대 ‘원격 증류소 투어’ 시작...고객과의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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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산토리 위스키, 코로나 시대 ‘원격 증류소 투어’ 시작...고객과의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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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토리 위스키가 산토리 야마자키 증류소와 하쿠슈 증류소에 대한 온라인 원격 투어를 시작했다. 사진=포브스
산토리 위스키가 산토리 야마자키 증류소와 하쿠슈 증류소에 대한 온라인 원격 투어를 시작했다고 포브스 일본판이 23일 보도했다. 원격 투어는 3D 영상으로 이루어지며 이는 산토리가 코로나19로 인한 비접촉 시대에 대응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산토리는 위스키 제조 방법을 알리고 체감할 수 있는 방법으로 위스키 증류소 견학을 활용해 왔으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프로그램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산토리는 생활양식의 변화를 바탕으로 '리모트 증류소 투어'를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
3D 가상현실 기술로 야마자키 증류소 위스키관, 하쿠슈 증류소 위스키 박물관 공간을 자유롭게, 언제라도 견학할 수 있는 무료 투어가 제공된다. 오프라인으로 전시돼 있는 각각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링크되어 있어 전시에 대한 해설과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네비게이터가 라이브로 증류소를 안내하는 투어로 채팅을 통해 질의응답도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견학 체험도 적용했다. 야마자키 증류소, 하쿠슈 증류소 각각의 제조 공정을 현장감 있는 3D 영상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견학하고, 투어 후반에는 세미나용 툴을 사용해 미리 배달된 싱글 몰트 위스키의 테이스팅을 즐길 수 있다.

산토리 측은 100명씩 사전 예약을 받아 60분에 걸쳐 설명이 진행되며 참가비는 3000엔이라고 전했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