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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장세 큰 조정 가능성 낮다..."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 압력 크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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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장세 큰 조정 가능성 낮다..."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 압력 크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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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RI 대표 락쉬만 아추탄은 미국 주식시장이 큰 조정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사진 = 로이터
미국 경제사이클연구소(ECRI: Economic Cycle Research Institute)의 락쉬만 아추탄(Lakshman Achuthan) 대표는 CNBC '트레이딩네이션'에 출연해 "미국 경제가 확장 모드에 있기 때문에 최소 10% 조정될 위험은 정말 낮다"고 전망했다.

아추탄 대표는 "현재 사이클은 불마켓(강세장)에 가깝다"면서 "어느 시점에선 이런 상승세가 정점을 찍고 하락할 수밖에 없겠지만 당분간은 그렇지 않다. 여전히 위로 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22포인트(0.03%) 상승한 3853.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3.67포인트(0.55%) 오른 1만3530.91에 사상 최고치로 장을 마감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지나치게 긍정적인 투자심리와 높은 밸류에이션이 주식시장을 조정에 취약하게 만든다고 있다.

그럼에도 아추탄 대표는 "시장은 언제든지 3% 또는 5%의 조정을 겪을 수 있다"면서 "그런데 정말로 큰 규모의 조정은 시장주기 역사에 따르면 일어나기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2009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차트를 비교해 큰 조정장이 경제 사이클, 특히 성장률의 침체와 관련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는 " 이 기간 중요한 조정의 위험은 실제로 급증하는데 이는 순환적 위험을 관리하려는 경우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면서 "인플레이션과 금리에 대한 두려움이 시장에 도전을 가져올 수 있지만 성장률 사이클 상승세 지속으로 아직 헤쳐나갈 시간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