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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숨고르기...삼성전기, LG이노텍 등 실적개선주 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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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숨고르기...삼성전기, LG이노텍 등 실적개선주 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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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한 주식시장이 숨고르기를 하는 가운데 증권가는 다음주 추천주로 실적개선주를 제시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코스피가 3140선으로 밀리며 급등한 주식시장이 숨고르기를 하는 가운데 증권가는 다음주 추천주로 실적개선주를 제시했다. 실적개선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 상승탄력도 클 수 있다는 것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증권은 삼성전기에 눈길을 뒀다. 미국을 중심으로 5G 투자가 활발하다. 전기차 관련 실적모멘텀도 호재다. 주력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도 수요호조세로 매출이 늘고 있는 것도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엔씨소프트에도 러브콜을 보냈다. 4분기 실적은 각종 일회성 비용증가와 3분기 대규모 업데이트에 따른 매출감소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악화될 전망이다. 반면 올해 신작게임의 출시로 실적전망은 밝다 이달에 모바일게임인 트릭스터M이, 3월에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가 예정됐다. 1분기에 주력 모바일게임인 리니지2M의 대만/일본 서비스가 시작되며 2분기부터 수익성이 빠르게 좋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중고 반도체 장비거래 업체인 서플러스 글로벌도 눈길을 뒀다. 서플러스 글로벌은 주로 호황기에 미리 매입한 반도체 장비를 중국 쪽에 수출하고 있다. 현재 자동차와 사물인터넷(IoT) 수요 호조로 8인치 파운드리는 대규모 공급부족에 직면했다. 신규 장비투자가 쉽지 않아 중고 반도체장비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주로 제시했다.
유안타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러브콜을 보냈다. 코로나19 영향에 뷰티자회사의 실적부진이 예상된다. 반면 이커머스의 강한 두 자리 수 성장과 2021년 내수회복과 이익체력 개선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추천주로 꼽았다.

엔씨소프트도 주목했다. 모바일게임인 ‘블소2’ 국내출시, ‘리니지2M’ 일본 대만 2021년 1분기 출시로 신작모멘텀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모바일게임인 ‘리니지M’ 이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고, ‘리니지2M’도 지난해 11월 1주년 업데이트로 매출이 반등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유화는 2차전지 분리막 원료인 초고밀도폴리에틸렌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른다는 점에서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하나금융투자는 LG이노텍을 주목했다. 광학솔루션의 실적이 양호한데다, 기판소재의 수익도 호조세다. 5G관련 부품수요확대에 따른 중장기 성장도 기대된다. 전장부품부문은 올해 흑자가 전망돼 앞으로 주가가 재평가될 수 있다.

넥센타이어도 눈길을 뒀다. 전방산업 수요증가로 실적 회복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자동차 업종 가운데 저평가된 것도 투자매력으로 꼽았다.

컴투스는 7년만에 출시되는 모바일게임인 서머너즈워 의 지적재산권(IP) 신규게임에 투자심리의 개선이 기대된다. 중국 서머너즈워의 판호발급도 실적개선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